이창훈 Growth Team Leader

알리콘의 그로스 팀 리더 이창훈은 다수의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2016년 달달웍스라는 회사를 창업해 ‘서빙’이라는 서비스를 만들며 스파크랩으로부터 투자까지 유치한 경력이 있다. 그 과정에서 쌓은 경영전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020년 말 알리콘에 합류해 로켓펀치, 집무실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그로스 팀을 이끌고 있다.


 

알리콘의 J-커브 성장을 담당하는 그로스 팀 리더

 

2016년 달달웍스라는 회사를 창업해 온디맨드 외식 서비스 ‘서빙’을 만들어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4개월간 약 2만 명의 유저를 확보했다. 하지만 그 이후 기대보다 낮은 유저 성장 및 늘어나던 캐시 버닝으로 인해 사업을 종료하고 2020년 말, 알리콘의 경영전략 담당자로 입사했다.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성과를 내며 책임감 있게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인정받아 21년 4월부터는 그로스 팀 리더로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더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재 이끌고 있는 그로스 팀은 스타트업에 요구되는 J-커브형 고속성장을 목표로 제품의 성장을 만들어내는 팀이라고 할 수 있다. 인식, 획득, 활성화, 유지, 결제 등 고객 퍼널 상의 모든 문제를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의 사람들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팀의 리더로서는 전체적인 퍼널과 소비자층을 지속해서 넓힐 전략을 수립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 결정하여, 비즈니스의 건전하고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레퍼런스가 없는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일”

알리콘 그로스 팀으로서 가장 어려운 점이자, 동시에 흥미로운 점은 ‘우리 서비스의 레퍼런스가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그저 관행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집무실을 시간제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 3일 체험 서비스 도입 등 계속 우리만의 방법을 생각하고 시도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유관부서와의 협업이 필요하고, 다방면의 지식이 요구되며, 끈질기게 회사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야 하지만, 거기서 오는 보람과 더불어 성과에 따른 권한 확대와 보상이 명확하다는 것도 이 회사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구성원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빠른 인정과 함께 더 큰 기회를 주는 조직이라는 걸 직접 경험했기에 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성장에 대한 갈망과 의지가 있는 이들이라면 우리와 잘 맞으리라 생각한다. 계속해서 가설 수립과 검증을 반복하며 알리콘의 핵심 가치를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팀의 여정에 함께할 이들을 기다린다.


 

알리콘 사람들이 말하는 Growth Team Leader 이창훈

 

플랫폼 운영팀 팀장 김지연 -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챙겨주는 동료”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운영팀을 잘 서포트해야 좋은 서비스가 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정말 많은 관심과 배려를 기울여 주십니다. 리소스가 한정된 스타트업의 특성상, 고객에게 보이지 않는 백오피스 업무 지원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기 마련이거든요. 그런데 창훈 님은 저희의 작은 애로사항까지도 세심하게 캐치하고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걸 보고 감사했던 적이 많습니다.
 

모바일팀 안드로이드 개발자 김태우 - “다른 회사를 가게 되더라도 만나고 싶은 사람”

달달웍스 때부터 함께 일한 창훈 님은 이성적, 합리적인 사고에 유연함까지 갖추고 있는 분이에요. 성장이라는 팀 공동의 목표 아래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그게 지금보다 더 나은 방식이라면 언제든 수용하고 반영해주십니다. 알리콘은 그런 창훈 님이 추천한 회사라 믿고 들어올 수 있었어요. 좋은 동료가 가장 큰 복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마케팅팀 팀장 이정연 - “이성적이면서도 내면의 따뜻함을 가진 리더”

 

그로스 팀은 비즈니스 전반에 모두 관여하는 부서라, 다양한 팀과 업무에 신경써야 할 대상이 많을 텐데 하나하나 섬세하게 챙겨주십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창훈 님만의 새로운 관점을 제안해주시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죠. 첫인상은 이성적이고 차가운 분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몇 번만 일해보면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분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앞으로의 목표

 

“설명이 필요 없는 서비스가 되고 싶다”

 

하이브리드 업무환경 계의 AWS(Amazon Web Service)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 고객들이 우리와 대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구매하여,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하고, 그 안에서 유저들 간의 활발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서비스. 길게 말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우리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PUBLISH DATE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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